르세라핌 ‘UNFORGIVEN’, 국내외 최상위 장식…'멜론 급등→유튜브·아이튠즈 톱'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의 겁없는 정상질주가 첫 정규 ‘UNFORGIVEN’를 앞세워 다시 한 번 펼쳐지고 있다.

2일 쏘스뮤직 측은 국내외 차트 결과를 인용, 르세라핌이 정규1집 ‘UNFORGIVEN’(언포기븐) 활동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새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로 멜론 톱100 5위 첫 진입, 벅스·지니 등 최상위 등의 국내기록은 물론 칠레, 핀란드,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14개국 아이튠즈 톱송 최상위를 달성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또한 앨범으로도 캐나다-베트남 2위, 미국 6위 등과 함께 일본, 멕시코, 아일랜드, 루마니아, 태국 등 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뮤비로는 금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900만 뷰를 눈앞에 둔 것은 물론, 같은 시간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6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카테고리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같은 르세라핌의 성과는 FEARLESS·ANTIFRAGILE 등 롱런히트곡에 따른 글로벌 인기도와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펼쳐지는 르세라핌만의 색다른 힙합펑크 컬러의 주목도가 겹쳐진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UNFORGIVEN’ 활동을 본격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