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거의 벗었다..데뷔 최초 '누드톤' 드레스 파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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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만다 세이프리드(37)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년 '맷 갈라'(Met Gala) 행사에서 회려하게 '거의 벗었다'라고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는 이번 '맷 갈라'에서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고 칼 라거펠트를 기리기 위해 반짝이는 은색 체인의 층으로 구성된 누드톤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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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아만다 세이프리드(37)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년 '맷 갈라'(Met Gala) 행사에서 회려하게 '거의 벗었다'라고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는 이번 '맷 갈라'에서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고 칼 라거펠트를 기리기 위해 반짝이는 은색 체인의 층으로 구성된 누드톤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스카 데 라 렌타의 대담한 허벅지 스키밍 드레스를 입고 까르띠에의 보석을 장식한 그녀는 '패션의 가장 큰 밤'으로 알려진 이 권위 있고 화려한 이번 패션 행사에 네 번째로 참석했다. 배우 겸 연출가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해 이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가 선보여 온 드레스 중 가장 파격적인 의상이 아닐 수 없다. 외신은 탄탄한 각선미와 메혹적인 녹색 눈에 어울리는 대담한 메이크업등을 호평했다.
자신감이 넘쳐나는 그녀이지만 지난 12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난 사진 촬영에서 패션을 실험하는 것을 정말 즐긴다. 하지만 레드 카펫은 다르다. 그것은 매우 짧고 매우 광란적이다. 정말 충분한 시간이 없다"라며 레드카펫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털어놓은 바다.
그러면서 몇 년 동안, 패션에서 모든 것보다 '편안함'을 우선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훌루의 '더 드롭아웃'에서 엘리자베스 홈즈 역을 열연, 올해 초 첫 골든 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미상 시상식 미니 시리즈 부문에서도 첫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에 있어 극찬을 받은 바. 타 방송사에서 같은 역을 연기하기로 했던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이런 사이프리드를 보고 자신이 다시 그것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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