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픽' 로버트 패틴슨♥수키, 美 멧갈라 레드카펫서 '입술 뽀뽀'[Oh!llywood]

김보라 2023. 5. 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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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로버트 패틴슨(37)과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31)가 공식석상에 함께 선 가운데 키스를 나누며 연인의 애정을 과시했다.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칼 라거펠트' 레드카펫에 섰다.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새 SF 영화 '미키 17'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한편 수키 워터하우스는 16살부터 모델 경력을 쌓기 시작해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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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37)과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31)가 공식석상에 함께 선 가운데 키스를 나누며 연인의 애정을 과시했다.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칼 라거펠트’ 레드카펫에 섰다. 두 사람이 동반 참석한 것.

이들은 지난 2018년 7월 데이트 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고 이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바.

이날 포토월에 함께 선 두 사람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입술에 뽀뽀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행복한 미소를 띤 채 서로를 바라본 모습이 인상적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새 SF 영화 ‘미키 17’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개봉은 2024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수키 워터하우스는 16살부터 모델 경력을 쌓기 시작해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에 섰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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