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다시는 하늘 가는 일 없길…다들 행복했으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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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연예계 동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유는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故종현과 최근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故문빈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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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연예계 동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유는 2일 많은 아티스트와 데뷔를 앞둔 연습생, 셀럽들이 정식적 육체적으로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온유는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故종현과 최근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故문빈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또한 온유는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다"라며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을 개최한다.
다음은 온유 SNS글 전문이다.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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