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3일 워싱턴서 한미 평화통일포럼…공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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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 안보 불확실성에 대응한 양국의 공조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속 평화통일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과 한미동맹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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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미 정상회담 관련 심도 있는 논의 기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 안보 불확실성에 대응한 양국의 공조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속 평화통일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과 한미동맹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격동의 한반도 정세와 한미 안보협력'과 '담대한 구상 추진과 한미동맹의 역할'이라는 두 개 세션이 이어진다.
팀 케인 미 연방상원의원(영상), 조현동 주미대사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민주평통은 "지난달 26일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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