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과 톱의 만남'…송혜교·제니, 뉴욕 빛낸 눈부신 비주얼 "멧 갈라 절친" [N샷]

고승아 기자 2023. 5. 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멧갈라에서 만났다.

2일(이하 한국시간) 매거진 하퍼스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멧 갈라 공식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올해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와 제니의 셀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혜교(왼쪽)와 블랙핑크 제니(하퍼스바자 싱가포르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송혜교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멧갈라에서 만났다.

2일(이하 한국시간) 매거진 하퍼스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멧 갈라 공식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올해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와 제니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의 오프숄더(맨어깨) 형태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제니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각각의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멧 갈라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리애나, 지젤 번천,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시카 차스테인, 마고 로비, 할리 베일리, 도자캣, 두아 리파, 니콜 키드먼, 자레드 레토, 크리스틴 스튜어트, 빌리 아일리시, 릴리 콜린스, 리조, 앤 해서웨이, 릴 나스 엑스, 량쯔충(양자경), 킴 카다시안, 제니퍼 로페즈 등이 참석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