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에이스 이적시장에 나온다! ‘맨유가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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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처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해리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체자로 라우타로를 지목한 바 있다"고 조명했다.
인터 밀란은 조건만 맞는다면 라우타로의 이적을 허락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내놓다는 분위기를 내뿜는 중이다.
라우타로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면서 맨유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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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밀란 에이스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직일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처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해리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체자로 라우타로를 지목한 바 있다”고 조명했다.
인터 밀란의 핵심 공격수와 에이스로 활약 중인 라우타로는 오는 2026년까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기간이 여유 있지만, 적극적인 러브콜에 인터 밀란은 백기를 드는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자 라우타로 처분으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터 밀란은 조건만 맞는다면 라우타로의 이적을 허락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내놓다는 분위기를 내뿜는 중이다.
라우타로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면서 맨유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과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맨유의 타깃은 케인이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가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으로 계획 수정이 필요하다.
맨유의 대안은 라우타로다. 마침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면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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