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굿즈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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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향후 검은사막 굿즈 제작에 실제 활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모험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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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금손(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용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평소 게임과 관련된 고퀄리티 팬아트 등을 선보이는 것에 영감을 받아 이번 굿즈 공모전을 기획했다.
많은 모험가들이 참여했으며 귀여운 키링부터 파자마, 장패드, 모니터걸이 피규어, 무드등, 차량용 방향제, 라면 그릇, 여권케이스 등 재치와 참신함을 뽐내는 작품이 출품됐다. 모험가들의 금손 인증은 물론 검은사막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 주제와의 연관성, 실용성,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은사막 모험가 6명, 모바일 모험가 4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자는 상금 50만원을 받고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검은사막 굿즈 제작에 실제 활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모험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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