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신천도서관 '길위의인문학' 4개사업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신천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삶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신천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도서관에서는 대구 근현대 인문 예술사를 주제로 하는 '예술인문학'이 운영된다. '금호강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금호강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기회도 얻는다.
신천도서관에서는 '자전적 그림책 제작' 과정과 '신천의 다리'를 중심으로 대구를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석준 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삶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