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다시는 하늘 가는 일 없길, 다들 행복했으면”[전문]

이하나 2023. 5.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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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연예계 동료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기를 빌며 팬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

온유는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설렙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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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연예계 동료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기를 빌며 팬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

온유는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설렙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라고 적었다.

이어 “오해와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라며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또 온유는 댓글로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야. 아 참. 미안해 말고 사랑해!”라고 남기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월 첫 정규앨범 ‘Circle’(써클)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다음은 온유 글 전문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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