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된 최순호
허상욱 2023. 5.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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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초대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지도자 부문 김정남 전 울산 감독, 공헌자 부문엔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최순호 수원 FC 단장이 이회택 OB축구회 회장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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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초대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지도자 부문 김정남 전 울산 감독, 공헌자 부문엔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최순호 수원 FC 단장이 이회택 OB축구회 회장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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