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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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마침내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부분 북미 흥행 TOP3에 등극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2637만 달러를 돌파,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처음으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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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마침내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부분 북미 흥행 TOP3에 등극했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지난 주말과 근로자의 날 연휴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2637만 달러를 돌파,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처음으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북미에서 기록한 스코어는 4억 9천만 달러로, 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넘어 북미에서 올해 4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기록이자 북미를 포함한 월드 와이드 흥행 1위에 빛나는 기록이다.
동시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겨울왕국2’(2019)의 북미 수익 4억 7737만 달러와 ‘도리를 찾아서’ (2016)의 4억 8629만 달러를 앞지르고 역대 북미 흥행 애니메이션 TOP3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을 이어 북미 흥행 4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적수 없는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마리오 신드롬’은 현재진행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연휴였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 근로자의 날까지 무려 730,61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55,433명을 기록하며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빛냈다.
이렇듯 전 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한계 없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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