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동남아 진출 본격 가동…현지 미디어 간담회 개최

씰M은 지난달 27일 태국에서 동남아 진출을 위한 현지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게임 ‘씰M’의 동남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태국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씰 M’은 오는 11일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진행된 간담회는 태국 방콕의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호텔에서 현지 공영방송사 및 게임 전문 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와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씰M’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정현 개발 본부장이 ‘씰M’ 동남아 출시버전 게임소개 및 향후 콘텐츠 로드맵을 화려한 소개 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이재용 사업 본부장은 ‘씰M’과 연계한 PLWI 토큰 구조 및 향후 사업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 이어 Earnies Hime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참가하여 씰M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화려한 공연을 보여줬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는 “‘씰M’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한 미디어, 인플루언스 등 각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전예약 등의 호응에 인기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씰M’은 지난 3월 사전 예약을 시작, 5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