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행복한 5월”… 삼성 - LG, 기부·전시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과 어린이 보호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달'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업장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와 캠페인 기간 중 특별 개설되는 '온라인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전국 사업장의 나눔 키오스크에서 동일한 1명의 아동을 하루씩 소개해 집중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과 어린이 보호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달’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업장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와 캠페인 기간 중 특별 개설되는 ‘온라인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눔의 달’ 캠페인은 삼성 임직원의 ‘일상의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나눔 키오스크 기부를 더욱 활성화해 기부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성전자 각 사업장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에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매회 1000원이 기부된다. 5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전국 사업장의 나눔 키오스크에서 동일한 1명의 아동을 하루씩 소개해 집중 지원한다. 아동의 사연은 사내 인트라넷에 소개되고,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사내 메신저를 활용한 ‘온라인 나눔 키오스크’도 한 달간 특별 개설한다.
이번 한 달간 후원할 아동은 희귀난치병, 중증장애를 앓고 있어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아동으로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선정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어린이 미술 작품 감상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하는 키즈 아트센터에서는 14일까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어린이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고 TV 화면을 캔버스로 활용하는 등 어린이 2668명이 그린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대마저 “저출산으로 해산합니다”…육군 8군단, 3군단에 통합
- 정찰풍선 이후엔 ‘하늘의 잠수함’? …“中 사막 군사기지서 대형비행선 포착돼”
- 月200만 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5410명→1만5290명으로 급증…이유는?
-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을 다큐로?…‘문재인입니다’가 빚은 ‘문화의 정치화’
- 슈퍼카 타는 사람들, 직업이 뭔가요?
- 서세원 영면… 서동주 “마지막 함께 하는게 도리”
- 1.5억짜리 작품 속 바나나 먹은 서울대 미학과 학생...“관종 짓” vs “현대미술의 미학적 행위”
- “삼겹살은 중국요리”라는 中바이두…서경덕 “한식공정 막을 것”
- 러에 보내진 우크라 아동 일부 “돌아가면 나치에 살해돼”…‘세뇌교육’ 의혹
- “내가 번 돈 쟤 다 줘”…임창정, 투자자 행사 또 참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