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 어장 실력에 이이경·데프콘 의심 "모태솔로급 맞아?"

우빈 2023. 5.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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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의 본격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의 로맨스 기술이 공개된다.

옥순이 주장한 모태솔로급 연애 이력에 모두가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이경은 "낚싯대 던지고 가만히 앉아 있을 줄 아는 사람이야"라고 솔로남들의 마음을 낚은 옥순을 보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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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의 본격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의 로맨스 기술이 공개된다. 

이날 옥순은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솔로남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가진다. 옥순은 '호감남'을 묻는 질문에 "어제 네 명이라고 했다"며 "'마음에 든다'의 기준은 '다가오면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하는데 "네 명이랑 다 얘기해 봤냐"라는 질문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허를 훅 찌르는 답변을 날린다.


옥순의 예상 밖 답변에 MC 데프콘은 박수를 치고, 이이경은 어안이 벙벙한 듯 했다. 송해나는 "아~역시 옥순이다! 진짜 옥순이야"라고 감탄한다. 인기녀의 고유 명사가 된 옥순의 역대급 로맨스 스킬에 데프콘은 "옥순이 좋다"라고 극찬을 연발하고, 급기야 "10년 동안 연애를 안 했는데 저렇게 감각이 살아있다고?"라고 놀라워한다.

옥순이 주장한 모태솔로급 연애 이력에 모두가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이경은 "낚싯대 던지고 가만히 앉아 있을 줄 아는 사람이야"라고 솔로남들의 마음을 낚은 옥순을 보며 혀를 내두른다. 잠시 후 데프콘은 "꿀잼의 시간이 다가온다"며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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