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예약 취소 통보' 논란 렌터카 업체, 행정처분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운영 중인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해당 렌터카 업체의 약관 위배로 보고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더기 예약 취소로 논란이 된 렌터카 업체는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어 관할청인 양천구청에서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고, 현재 과징금 부과 여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운영 중인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해당 렌터카 업체의 약관 위배로 보고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행정처분 이전에 당초 약속대로 계약을 이행하거나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보상을 할 것을 사전 통지한 상태입니다.
무더기 예약 취소로 논란이 된 렌터카 업체는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어 관할청인 양천구청에서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고, 현재 과징금 부과 여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양천구청에 직접적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10건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