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가져올 행운의 바람…'윈드 앤드 위시' 기대포인트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5. 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가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로 돌아온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한다.

이런 멜로디의 행운과 행복이 되길 바라는 비투비의 진심이 담긴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는 그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에게 클로버가 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비투비 미니12집 '윈드 앤드 위시' 2023.05.02.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가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로 돌아온다.

지난 2월 '노래 (The Song)'으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인기를 끌었던 비투비가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가요계에 바람을 일으킬지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비투비가 가져다 줄 행운의 클로버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한다. '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 '클로버(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특히 비투비를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팬들에게 어떤 행운을 안기며 날아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을 포함해 '헤븐(Heaven)', '데이 앤드 나이트(Day&Night)', '문 라이드(Moon Ride)', '유어 러브(Your Love)'까지 다채로운 5개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은 멤버 임현식이 작곡·작사·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보여줄 전망이다. 전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임현식이 이번에는 어떤 감성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곡·작사에 비투비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새기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네잎클로버' 비투비의 '바람(WISH)'

신보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은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에 전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멜로디(공식 팬덤명)에 대한 비투비의 진심을 담았다.

비투비는 '내 맘을 전해줘 저 멀리 그대에게 닿도록'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비투비 스스로 '인간 네잎클로버'가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비투비는 청량 콘셉트와 빈티지 속 로맨틱함으로 짙어진 팀 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디의 '바람(WIND)'

비투비는 열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비투비는 컴백 후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팬사인회과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오는 3일부터14일까지 '행복????바람'이라는 네임으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어 비투비는 음악방송을 비롯, 다양한 웹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의 우정은 비투비의 끊임없는 음악 활동에 대한 이유이자 원동력이다. 이런 멜로디의 행운과 행복이 되길 바라는 비투비의 진심이 담긴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는 그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에게 클로버가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