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세계랭킹 53→ 44위

정세영 기자 2023. 5. 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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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을 9계단이나 높였다.

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 상승한 44위에 올랐다.

이는 LPGA 투어에서 데뷔 이후 최고 성적.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은 13계단 뛴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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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을 9계단이나 높였다.

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 상승한 44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지난 1일 끝난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는 LPGA 투어에서 데뷔 이후 최고 성적. 올해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7위에 이은 두 번째 톱10 진입이었다. 김효주는 지난주 11위에서 9위로 올라서 1주 만에 톱10에 복귀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은 13계단 뛴 14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고진영, 릴리아 부(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1∼5위를 지켰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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