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강승윤, 연예인 예측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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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이 청춘남녀의 썸을 추리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위너 강승윤의 합류를 확정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 김총기 전문의가 '썸'예측단으로 활약할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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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위너 강승윤의 합류를 확정했다.
섬세한 사랑 노래로 단련된 사랑 눈치 100단이라는 강승윤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예측단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도 뉴페이스 닥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의 AI급 시그널 분석력을 탑재한 뉴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과 함께 최종 6명의 강력한 ‘썸’예측단 탄생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MZ세대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썸’예측단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 김총기 전문의가 ‘썸’예측단으로 활약할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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