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부처님 오신날 맞아 회암사지 사리탑 형태 봉축탑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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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일스님·양주 오봉산 석굴암 주지)는 양주시청 소광장에서 '불기 2567년 양주불교사암연합회 봉축탑 및 연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암연합회는 2021년 보물로 승격된 회암사지 사리탑의 형태로 봉축탑으로 제작해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명예회장 상진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호산스님,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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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일스님·양주 오봉산 석굴암 주지)는 양주시청 소광장에서 '불기 2567년 양주불교사암연합회 봉축탑 및 연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암연합회는 2021년 보물로 승격된 회암사지 사리탑의 형태로 봉축탑으로 제작해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명예회장 상진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호산스님,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도일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일상 곳곳에서 마음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환하게 밝힌 봉축탑의 불빛들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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