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레포츠 관광도시' 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 중심지로 변모한다.
원주시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 중심지로 변모한다. 원주시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 레포츠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치악산을 활용한 MTB 등 산악레포츠를 비롯해 섬강 유역 래프팅 등 현재 보유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e-스포츠 대회 유치 등 새로운 분야 관광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해 지역관광이 활기를 띠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원주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레포츠 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다하다 삼겹살도 中음식?…서경덕 "한식공정"[이슈시개]
- "집중해야지!"…13세 어린이 한달간 160대 때린 과외교사
- "담배 사 줄게" 청소년 꾀어 성 착취물 만들고 불법촬영
- '핵 공유' 해석 논란…김동연 "속된 말로 '쪽' 팔린다"
- 축구 감독의 '황당 부상'…심판 면전에서 '포효 세레머니'하다가
- '백투더퓨처' 마이클J폭스, 파킨슨병 사투에도 "좋은 삶"
- 박광온 "지지자만으로 선거 못 이겨…내년 총선 확장성 싸움"
- 대전 스쿨존 음주 사고 운전자, '습관적 음주운전'했다
- 청소 틈에 '슬쩍'…전국 PC방 돌며 계산대 턴 30대 구속
- KDI "금리 인상, 주택 건설 감소로 경제 성장세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