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창원=황상욱 기자 2023. 5. 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정량평가 부문 82개의 지표 중 78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며 국정과제 추진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정량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 단위 기준 경남도가 전국 최초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에 대해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서울경제]

경상남도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정량평가 부문 82개의 지표 중 78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며 국정과제 추진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목표 달성도 95.1%로 지난해 94.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량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 단위 기준 경남도가 전국 최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7개 중앙부처와 민간 전문가들이 국가 위임 사무, 국가 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효율적인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에 대해 실시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