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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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정량평가 부문 82개의 지표 중 78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며 국정과제 추진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정량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 단위 기준 경남도가 전국 최초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에 대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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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정량평가 부문 82개의 지표 중 78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며 국정과제 추진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목표 달성도 95.1%로 지난해 94.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량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 단위 기준 경남도가 전국 최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7개 중앙부처와 민간 전문가들이 국가 위임 사무, 국가 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효율적인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에 대해 실시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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