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히카리→하야토… 일본 현지서 특급 인기

윤기백 2023. 5. 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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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일본 참가자들이 자국인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일본 축구선수 출신인 히카리를 비롯해 전직 펜싱 선수 히카루, 유우마, 하야토는 '소년판타지'에서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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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 일본 참가자들이 자국인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일본 축구선수 출신인 히카리를 비롯해 전직 펜싱 선수 히카루, 유우마, 하야토는 ‘소년판타지’에서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역시 뜨겁다. 네 사람 모두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 열기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일본 커뮤니티를 비롯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이들을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7월 일본 공연으로 일본 팬들을 초대한다. 방송 시작 전부터 제작사 측은 “7월 중순 5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미션을 거듭할수록 가능성과 성장스토리를 완성하며 앞으로의 성적과 행보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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