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4~2025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점검…52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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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2일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2024~2025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점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점검했다.
특히 추진상황과 중앙부처의 반응에 집중하며 사업진행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여부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쟁점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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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2일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2024~2025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점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점검했다.
또 부처 단계 반영을 위한 중점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군하리) △보훈회관 건립 △갈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사업 등 총 52개 사업이다.
특히 추진상황과 중앙부처의 반응에 집중하며 사업진행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여부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쟁점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전춘성 군수는 “5월 말까지 부처별 예산편성이 완료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부처 단계에서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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