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디즈니+ 통해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 선봬

강석봉 기자 2023. 5.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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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지윅스튜디오 CI, 우측 메리크리스마스 CI.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이하 “위지윅”)가 디즈니+를 통해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지윅의 손자회사인 메리크리스마스와 MBC가 공동제작한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하여 한 시즌 전체 경기 현장의 기록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그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선수와 감독, 구단주, 단장, 전략분석관, 응원단장, 열혈팬 등 야구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은 물론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경기장 안의 모습과 라커룸, 더그아웃 등 경기장 밖의 모습 등을 10부작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4월 26일 공개된 시즌 1 1회 ‘부활의 시간’, 2회 ‘언더독의 반란’ 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 SSG,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LG트윈스의 28년째 밀봉된 아와모리 소주 등 이어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야구팬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승부를 시청자들에게 승부를 넘어선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와 용기,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지윅 미디어 콘텐츠 그룹은 지난 2022년 ‘블랙의 신부’, ‘신병 시즌1 part 1, 2’부터 연말의 대미를 장식한 ‘재벌집막내아들’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위지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재벌집 막내아들’ 등 위지윅 그룹사 콘텐츠의 파괴력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장르적. 소재적 다양성으로 무장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시청자분들께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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