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어린이날 맞아 환아들에 `뽀로로 팝업북` 기부

박한나 2023. 5. 2.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권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뽀로로 팝업북은 책을 펼쳤을 때 숨어있던 캐릭터와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올라오는 형태로, 환아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심어 주기 위해 제작됐다.

회사는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맘(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팝업북을 선물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직원의 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 팝업북'을 만드는 모습.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권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뽀로로 팝업북은 책을 펼쳤을 때 숨어있던 캐릭터와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올라오는 형태로, 환아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심어 주기 위해 제작됐다.

회사는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맘(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팝업북을 선물해왔다.

아울러 회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여수, 울산, 대산지역에서도 학용품 등의 물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