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첫 클래식공연 'BUILD CLASSIC VOL.1' 개최

박성환 기자 2023. 5.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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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클래식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준비한 '빌드 클래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건설회관은 이번 '빌드클래식 Vol. 1'을 통해 공연장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을 비롯해 건설회관에서 일하는 분들 그리고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상징인 건설회관의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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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프라노 강혜정·피아니스트 송영민·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출연

[서울=뉴시스] 'BUILD CLASSIC VOL.1'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클래식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준비한 '빌드 클래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100분에 걸쳐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VISTA HA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건설회관은 이번 ‘빌드클래식 Vol. 1’을 통해 공연장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건설회관은 건설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 및 행사 장소를 제공해왔다.

이번 공연은 국내 탑 클래스 아티스트인 ▲소프라노 강혜정 ▲피아니스트 송영민 ▲섹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전격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히사이시조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몰리넬리의 '탱고 클럽'과 케니지의 '러빙 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감상하기 좋은 다채로운 구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을 비롯해 건설회관에서 일하는 분들 그리고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상징인 건설회관의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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