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서 올 첫 모내기…조생종 진광벼 8월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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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원주시는 문막읍 후용리 곽동신씨의 논 0.6㏊에 조생종인 진광벼로 첫 모내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진광벼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8월 상·중순경부터 수확, 추석 전 햅쌀로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다.
김재수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재배면적을 100㏊ 감축, 3000㏊에서 1만500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해 없이 풍년 농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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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3000㏊서 1만5000톤 쌀 생산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원주시는 문막읍 후용리 곽동신씨의 논 0.6㏊에 조생종인 진광벼로 첫 모내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진광벼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8월 상·중순경부터 수확, 추석 전 햅쌀로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다.
모내기 적기는 중·만생 품종인 추청벼, 삼광벼는 5월 중순경이다. 추청벼 대체 품종인 알찬미는 중생종으로 5월 말이 적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33-737-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수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재배면적을 100㏊ 감축, 3000㏊에서 1만500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해 없이 풍년 농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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