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분기 영업이익 1488억원…전년대비 11% 증가

윤선영 기자 2023. 5.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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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MLB 등을 운영하는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974억원으로 14% 증가, 당기순이익도 1189억원으로 23% 늘었습니다.

F&F 측은 "패션 비즈니스 전 과정에 디지털 시스템화를 진행한 덕분에 글로벌 시장 확대와 높은 영업이익의 고효율 경영을 이끌어 냈다"며 "중국의 리오프닝 덕분에 중국 본토의 소비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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