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2일 김천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5.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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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가 2~1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농구연맹과 경북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7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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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76개팀 1500여명 참여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가 2~1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농구연맹과 경북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7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남녀 중·고등부로 나눠 조별 예선 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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