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佛작가 라울 뒤피전…5월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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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프랑스 작가 라울 뒤피 작품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현대 서울 개점 2년 계기 프랑스 조르주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것이다.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엔 라울 뒤피 대표작 13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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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르주 퐁피두 센터 협력 진행
라울 뒤피 대표작 130점 전시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프랑스 작가 라울 뒤피 작품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현대 서울 개점 2년 계기 프랑스 조르주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것이다.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라울 뒤피는 20세기 대표 미술 거장으로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패션 등에서 활약했다. 화려한 빛과 색으로 삶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작품 했다.
전시엔 라울 뒤피 대표작 130점이 전시된다. 전시기획 총감독은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 수석큐레이터가 맡았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전기의 요정(1952~1953) 오리지널 석판화 연작, 붉은 바이올린(1948), 도빌의 예시장(1930) 등이 있다.
전시 표는 네이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3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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