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알고보니 대학교 학생회장 출신 “할 사람 없어서”(사적인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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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 멤버 4명 중 절반이 학생회장 출신이었다.
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가 태국에서 장을 보기 위해 마켓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항준은 "(김)남희가 학교 다닐 때 학생회장을 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다"고 운을 뗐고 김남희는 "사실이다. 대학교 때 단과대 학생회장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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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주 사적인 동남아' 멤버 4명 중 절반이 학생회장 출신이었다.
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가 태국에서 장을 보기 위해 마켓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항준은 "(김)남희가 학교 다닐 때 학생회장을 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다"고 운을 뗐고 김남희는 "사실이다. 대학교 때 단과대 학생회장이었다"고 밝혔다.
김도현 또한 "저는 (대학교) 2학년 때 연극원 학생회장 했다. 총학(생회장)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김남희는 "어떻게 할 생각을 했나? 원래 그런 거 잘하는 스타일이었나?"라는 장항준 질문에 "그냥 뭐 할 사람이 없어서.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전혀.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도 한 번 해본 적 없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항준은 "그래 보이긴 했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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