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가족같이" 괴산군, '희망동행 봄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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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동행 봄봄사업'은 보호자를 대신해 동행봉사자가 병원 동행 전 과정을 돕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희망동행 봄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병원 동행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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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동행 봄봄사업'은 보호자를 대신해 동행봉사자가 병원 동행 전 과정을 돕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4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행봉사자들은 11개 읍·면에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취약계층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 동행부터 접수·수납·진료·약처방까지 모든 일정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희망동행 봄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병원 동행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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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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