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어린이날 나이 기준, 어린이께서 바랄 때까지 챙겨줘야”(철파엠)

이슬기 2023. 5.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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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이 어린이날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작가님, 어린이날은 몇 살까지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전했다.

곽재식은 "어린이께서 바랄 때까지"라고 답했다.

또 그는 "만약 43살인데 어린이날 챙김을 받고 싶다면 부모님께 '어린이날인데 선물 하나 주세요'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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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재식이 어린이날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과학편의점' 코너에서는 곽재식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작가님, 어린이날은 몇 살까지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전했다.

곽재식은 "어린이께서 바랄 때까지"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어린이들 스스로가 이걸 싫어하는 때가 온다. 초등학교 4~5학년 이때쯤 오는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만약 43살인데 어린이날 챙김을 받고 싶다면 부모님께 '어린이날인데 선물 하나 주세요'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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