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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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5일부터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국내 유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주최 KLPGA 대회다.
대회 중 18번 홀에 마련된 '교촌 1991 기부존'에 볼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부산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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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촌에프앤비가 5일부터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국내 유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주최 KLPGA 대회다. 올해부터는 본질을 유지하며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교촌의 슬로건 ‘해현갱장’의 의미를 되새겨 창립 연도 1991을 강조한 새로운 대회명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골프와 치맥(치킨+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팬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는 나눔의 대회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며 대회의 열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200석 규모의 대형 치맥존을 마련해 실시간 스크린 중계 관람 기회와 치킨과 수제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올해도 골프대회를 통한 후원금 조성도 이어간다. 대회 중 18번 홀에 마련된 ‘교촌 1991 기부존’에 볼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부산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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