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이념...ESG 책임경영 앞장 [2023헤럴드경제 자본시장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지배 구조를 확립하고, 환경과 미래를 위한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2023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사회적가치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고객에게 보다 투명한 대신증권의 책임 경영 체제 중심부엔 지난 2021년 설치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위원회'가 자리잡고 있다.
대신증권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바탕에는 '책임 경영 체제'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지배 구조를 확립하고, 환경과 미래를 위한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2023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사회적가치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고객에게 보다 투명한 대신증권의 책임 경영 체제 중심부엔 지난 2021년 설치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위원회’가 자리잡고 있다. 2021년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이란 우수한 평가도 받았다. 지난달에는 대신파이낸셜그룹 ESG위원회까지 설립, 그룹 차원의 고도화된 책임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과 배려’라는 가치는 1990년 7월 설립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실현 중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설립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 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의 명목으로 지금까지 190억원 이상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임직원이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핵심 요소이자 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란 생각으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왔다. 성과 공유란 취지로 2003년부터는 우리사주신탁제도를 도입해 일반 직원의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에 나섰다. ‘대신 아카데미’를 통해 직무와 리더십, 공통 과정을 신설, 재개, 확대함으로써 양질의 교육 기회를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입사부터 퇴직 시까지 제공 중이다.
대신증권은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과 상품내부통제부를 신설했다. 대신증권은 디지털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정보보호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 증권업계 최초 ISMS 인증을 취득했다.
대신증권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바탕에는 ‘책임 경영 체제’가 있다. 이사회의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확보, 견제와 균형 역할인 사외이사 중심의 지배 구조 체계를 갖춰왔다. 이 밖에도 대신증권은 2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주주친화 경영 방침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혼자 걷기 성공…"이런날이 오네요"
- 故서세원, 오늘 발인...상주는 서동주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몽골서 포착...10주년 프로젝트?
- 이혼할 때 어떤 감정?…남성 “애증교차” 여성은 “OOO 느껴”
- "나 지금 신나"…송혜교, 백상 수상소감 190만뷰 넘었다
- “연예인 광고에만 143억 쓰더니” 수백억 적자에 ‘낭패’
- 사유리, 목 수술로 입원…"젠은 맡겼는데 보고 싶네요"
- “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애플 다시 ‘이렇게’ 나온다
- “제주보다 싸다고, 일본 ‘우르르’ 가더니” 10만원 훌쩍 역대급 ‘요금’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