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낭만닥터 김사부3'…변우민, 월→토 책임지는 '안방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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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을 만나며 '열일' 중이다.
변우민은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다.
변우민은 '착붙 연기'로 '하늘의 인연'의 평일 안방 인기 몰이를 이끌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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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민이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을 만나며 ‘열일’ 중이다.
변우민은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다.
‘하늘의 인연’에서는 선주 패션 회장 하윤모를 연기한다. 하윤모는 태생부터 로열 패밀리로, 늘 여유롭고 자존감 높은 캐릭터다. 변우민은 ‘착붙 연기’로 ‘하늘의 인연’의 평일 안방 인기 몰이를 이끌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시즌1부터 굳건히 드라마를 지키고 있는 그는 수술실에서는 냉정하고 프로페셔널하지만, 돌담병원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따뜻하게 의사들을 품고 다독여주는 존재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두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변우민의 묵직한 열연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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