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축제 오는 7일~8일 개최

최수상 2023. 5.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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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오는 7일~8일 이틀간 온양읍 남창리 일원에서 열린다.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7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원형 광장에서 체험 행사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8일 기념식과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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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 축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울산시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울주군의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오는 7일~8일 이틀간 온양읍 남창리 일원에서 열린다.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7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원형 광장에서 체험 행사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8일 기념식과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노래자랑은 시장 상인을 비롯해 울산시에 주소를 둔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일 오후 12시까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창옹기종기시장은 1916년 울주군 온양읍에 남창시장으로 설립돼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대표음식인 국밥을 비롯한 여러 먹거리와 3일과 8일 열리는 5일장, 토요직거래장터, 한마음축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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