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EV9’ 사전계약...7671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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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더 기아 EV9'(사진)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다.
EV9은 99.8㎾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런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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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더 기아 EV9’(사진)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다.
EV9은 99.8㎾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런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또 GT-line 기준 최고출력 283㎾(384마력), 최대토크 700Nm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한다. EV9의 가격은 에어 2WD 7671만원, GT-line 8781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 에어 2WD 7337만원, GT-line 837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기아는 2021년 서울시 성수동에 문을 연 28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 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로 새롭게 단장해 4일 문을 연다. 기아는 EV9 기본모델 2대와 GT-line 3대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전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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