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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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2023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3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지역문화 재생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기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법원읍 주민들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다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창작예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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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2023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3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지역문화 재생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기대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2019년에 폐교된 법원초교를 리모델링해 미술관 및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자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예술인,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등에게도 문화 교육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법원읍 주민들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다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창작예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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