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사업에 김제 지역 7곳 선정…‘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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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 공모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곳이 김제지역에서 선정됐습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 컨설팅 3곳을 비롯해 시설·장비 지원 4곳으로, 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집중 지원해 과잉 생산되는 쌀을 적정량으로 생산하고, 식량 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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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 공모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곳이 김제지역에서 선정됐습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 컨설팅 3곳을 비롯해 시설·장비 지원 4곳으로, 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대상은 논 면적이 50헥타르를 넘고, 농민 25명 이상이 모여 콩 등 벼 이외 농사를 지으려는 영농조직입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집중 지원해 과잉 생산되는 쌀을 적정량으로 생산하고, 식량 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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