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하트시그널4' 합류…연예인 예측단 마지막 멤버 [공식]
2023. 5. 2. 11:1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하트시그널 시즌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측은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위너 강승윤의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에 이어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섬세한 사랑 노래로 단련된 사랑 눈치 100단이라는 강승윤. ‘연애’계까지 섭렵할 만능 ‘썸라운더’ 강승윤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예측단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뉴페이스 닥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의 AI급 시그널 분석력을 탑재한 뉴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과 함께 최종 6명의 강력한 ‘썸’예측단 탄생을 예고한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MZ세대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썸’예측단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채널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