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 운영 종료…"일상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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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로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던 산불 이재민 모두가 임시 거주시설로 이주했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일) 오후 임시대피소인 강릉아레나에서 임시거주시설인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KIST 관사, 펜션 등 23곳으로 모든 피해 주민이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 직후 강릉아레나에 설치했던 편의시설과 밥차, 텐트 등의 임시시설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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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로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던 산불 이재민 모두가 임시 거주시설로 이주했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일) 오후 임시대피소인 강릉아레나에서 임시거주시설인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KIST 관사, 펜션 등 23곳으로 모든 피해 주민이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 직후 강릉아레나에 설치했던 편의시설과 밥차, 텐트 등의 임시시설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재민의 생활 안정뿐 아니라 산불 피해 복구까지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강릉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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