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7대 센터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송창훈(65) 제7대 센터장이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송창훈 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페루 라몰리나국립대학교에서 농촌개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부터 27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근무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송창훈(65) 제7대 센터장이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송창훈 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페루 라몰리나국립대학교에서 농촌개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부터 27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근무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송 센터장은 "지난 27년간 과테말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1000만 서울시민이 협력·소통·도전 등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의 자발적인 창의성과 참여로 이룬 자원봉사로 자원봉사자와 참여자가 보람과 희망을 갖게 되고,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서울시 자원봉사 대표기관이다. 시는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송 센터장이 취임하면서 그간 주로 국내에서 추진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이 국제 범위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