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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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오는 6월2일부터 이틀간 제9회 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잠정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이 대회는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하고 역량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됐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전통·민속, 창작)과 발레(클래식, 창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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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오는 6월2일부터 이틀간 제9회 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잠정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이 대회는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하고 역량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됐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전통·민속, 창작)과 발레(클래식, 창작)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부문별로 금상·은상·동상·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고등부 고학년은 종목별로 1명씩 대상을 수여한다. 중·고등부는 안무자상, 지도자상, 공로상 등의 특별부문도 시상한다.
대회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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