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경주 황성공원서 어린이날 잔치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회째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잔치가 열린다.
또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카약, 파워보트 등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경북과학고에서는 포항과학새싹잔치가, 청소년의 집과 우창동 마장지에서는 드론쇼, 야외노래방, 풍선아트 등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01회째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잔치가 열린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 남구 철길숲 일대에서 '놀GO 웃GO' 자라GO'를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카약, 파워보트 등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경북과학고에서는 포항과학새싹잔치가, 청소년의 집과 우창동 마장지에서는 드론쇼, 야외노래방, 풍선아트 등을 선보인다.
포항해경은 이날 전용부두에서 1500톤급 경비함정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주시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그림그리기, 에너지체험 키트만들기, 드론비행체험, 3D펜 풍경만들기, 119장비 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오전 11시~오후 3시 마술,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봄 소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