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크라운제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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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한 상단 커버가 포함된 '제트 봇 AI'는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한정한 과자 패키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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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는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를 돕도록 책가방 겉면을 감쌀 수 있는 '스쿨존 가방 안전커버'를 제작했다. 안전커버는 제트 봇 디자인을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30이 각인됐다. 비가 오는 날이나 어두운 저녁에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형광으로 디자인했다.
안전커버는 크라운제과의 한정판 과자 패키지 구매 시 증정한다. 한정판 과자 패키지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실제 포장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 쵸코하임 등 인기 과자 12종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제트 봇 AI' 상단 커버도 공개했다.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가 각인된 상단 커버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집에서 마음껏 즐기고, 부스러기는 자동으로 청소해 주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메 맡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별한 상단 커버가 포함된 '제트 봇 AI'는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한정한 과자 패키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과 연계해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람 인식 기능이 탑재돼 부모가 외부에서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자녀의 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에 녹음한 메시지를 아이에게 전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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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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