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 김지혜, 난임 고충 "약 먹으면 토해..엄마 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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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을 고백했던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일 "엄마가 끓여 주신 현미누룽지. 나팔관조영술 할 때 5일 동안 먹으라고 세균감염증 약을 지었는데, 먹을 때마다 토하고 그 뒤로는 계속 밥을 못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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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2일 "엄마가 끓여 주신 현미누룽지. 나팔관조영술 할 때 5일 동안 먹으라고 세균감염증 약을 지었는데, 먹을 때마다 토하고 그 뒤로는 계속 밥을 못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기도 2주 넘게 지속되는 상황에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참 엄마 되기 벌써부터 힘드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혜는 "목디스크 말고는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아픈 적이 많이 없는 편인데 이렇게 오래 아파 본 적이 난생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며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고 어디론가 훌쩍 도망가버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며 난임을 고백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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