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현 경기남부청장 "마약범죄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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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 경기도 첫 주자로 참여했다.
한편,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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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마약범죄 뿌리 뽑는데 모든 역량 동원"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 경기도 첫 주자로 참여했다.
2일 홍 청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사회문제다"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로 마약범죄를 뿌리 뽑는데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홍 청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명했다.
그는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 이미지는 경찰청 공식홈페이지(www.police.go.kr)와 블로그(blog.naver.com/polinlove2)에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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