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영업이익 41.7% 증가...1분기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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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접점이 늘었고, 솔로 활동을 통해 입대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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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4천106억 원으로 4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8억 원으로 62.5% 늘었습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앨범과 공연, 출연료 등을 아우르는 직접 참여형 매출은 53.9% 증가했고, 굿즈 상품과 콘텐츠, 팬클럽 등을 가리키는 간접 참여형 매출은 32.8% 증가했습니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는 930만 명으로 전 분기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접점이 늘었고, 솔로 활동을 통해 입대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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